또는
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.
삼포고와의 시합은, 강백호, 서태웅, 송태섭, 정대만의 주력멤버를 벤치에 남긴채로 진행되었다. 그 탓인지 채치수와 권준호의 두 사람 이외는 완전히 위축되어 실력을 내지 못하고, 득점차는 벌어지기만 하고 있다. 그 모습에서 상북이 채치수의 원맨팀이라고 판단한 삼포고는, 드러내고 채치수를 견제해 간다. 하지만 강백호들 대신에 출전한 부원들이 자신들도 상북의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겨우 자각하였기 때문에, 상황은 급변한다.
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.